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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지오텍 요르단에 원자로 수출, 원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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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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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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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지오텍 (90원 상승10 -10.0%)이 요르단에 200억원 규모 연구용 원자로 설비를 수출하며 원전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성진지오텍은 11일 요르단에 연구용 원자로 리액터를 일괄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200억원이며 주요 공급품목은 리액터 스트럭쳐(Reactor Structure), 베릴륨 리플렉터(Beryllium Reflector), 원자로 제어봉(CRDM), 원자로 정지봉(SSDM) 등 원자로 핵심설비다.

이번 공급계약은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요르단 수도 암만 북쪽 70km 이르비드(Irbid)에 위치한 요르단 과학기술대학교(JUST)에 건설하는 연구용 원자로 건설 프로젝트(JRTR)의 일환이다.

JRTR(Jordan Research and Training Reactor) 건설 프로젝트는 5㎿급 연구용 원자로 및 동위원소 생산시설 제작 및 공급, 운용을 위한 것이다. 성진지오텍은 원자로 핵심설비 제작 및 공급을 책임진다.

성진지오텍은 2003년 대한전기협회(KEPIC) 국내 원전설비 공급자격을 확보했으며 2009년에는 미국 원자력 ASME 인증 최고등급을 확보하기도 했다.

신언수 대표이사는 "중소형 원전시장은 향후 블루오션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과 함께 기본설계 모델을 개발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지식경제부는 전 세계적으로 2030년까지 430기의 원전이 신규로 건설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 규모는 총 1200조원으로 예상된다.

한편 약세를 보이던 성진지오텍 주가는 원자로 수주 소식과 함께 반등해 오후 1시 20분 현재 전일 대비 3.00% 오른 1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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