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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장단기물 엇갈린 움직임..단기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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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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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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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금리를 동결하면서 통화정책에 민감한 단기물은 강세를, 장기물은 약세를 보였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만기 국고채금리는 전날보다 0.02%포인트(2bp) 하락한 3.94%를 기록했다. 1년만기 국고채금리 역시 0.01%포인트(1bp) 내린 3.38%로 마감했다.

반면 시장지표물인 5년만기 국고채금리와 10년짜리 국고채금리는 각각 4.47%, 4.81%를 기록, 0.02%포인트(2bp)씩 상승했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인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상승세를 지속, CD 91일물 금리는 0.01%포인트(1bp) 오른 3.12%로 마감했다.

국채선물은 장중 대규모 순매수를 보였던 증권사가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장 막판 하락, 전날 보다 1틱 내린 102.43을 기록했다.

채권시장 관계자들은 기준금리가 동결되면서 그동안 금리상승 우려감으로 많이 상승했던 단기물 금리는 하락(채권가격 상승)했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해 빠르면 다음달 금리인상을 재개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장기물 금리는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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