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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무역적자 확대 406억불(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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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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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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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수입비용 2년래 최고... 전체 무역적자는 소비회복 등으로 43%↑

미국의 지난해 12월 무역적자 규모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유 수입비용이 2년래 최고를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미국의 12월 무역적자가 전월대비 5.9% 증가한 406억달러라고 밝혔다. 앞서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는 405억달러였다.

원유 거래를 제외한 무역적자는 153억달러로 이는 3월 이후 최저치였다.

이 기간 수입은 2.6% 증가한 2035억달러로 2008년10월 이후 최고치였다. 수출은 1.8% 늘어난 1630달러로 달러 약세로 캐터필러 등과 같은 제조업체들이 수출 수혜를 본 것이 주효했다.

원유 수입은 전월 198억달러에서 225억로 증가했다. 평균 수입 원유가는 배럴당 79.78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2008년10월 이후 최고가였다.

특히 중국 인도 등의 수출이 크게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동안 중국의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9.8% 증가했으며 3분기 동안 인도와 브라질의 수출은 각각 8.9%, 6.7% 늘었다.

대(對) 중국 무역적자는 207억달러로 전월 256억달러에 비해 개선됐다.

지난해 전체 무역적자 규모는 4978억달러로 전년 3749달러에 비해 43% 증가해 10년만에 최고로 많이 늘었다. 경기 개선에 따른 수요 증가로 수입이 늘어났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미츠비시 UFJ의 크리스 러프키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소비자들이 연말에 (소비) 야단 법석을 떨었다”며 “미국의 제조업체들은 세계 시장에서 잘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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