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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신입생환영회 '이숙정 게임' 유행,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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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지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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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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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정 의원 행패 CCTV모습 뉴스데스크 캡처ⓒMBC
↑이숙정 의원 행패 CCTV모습 뉴스데스크 캡처ⓒMBC
본격적인 대학 입학철이 다가오면서 자신의 이름을 모른다는 이유로 주민센터 여직원에게 행패를 부린 이숙정(36·무소속)의원을 풍자한 ‘이숙정게임’이 유행하고 있다.

'이숙정게임'의 규칙은 간단하다. 신입생환영회에 참석한 대학생이 자기소개를 한 다음 상대방에게 자신의 이름을 물어보고 대답을 못할 시에는 상대를 때리는 것이다. 물어본 사람은 가방, 서류 등을 던질 수도 있다.

대학생 MT나 모임 등에서도 돌아가며 자기소개를 한 후, 무작위로 이름을 물어 대답하지 못하면 벌칙으로 두들겨 맞는 식으로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신입생들이 서로에 대해 빠른 속도로 알아갈 수 있도록 해준다는 ‘이숙정게임'은 지난 달 27일 벌어진 경기도 성남시의원 ‘이숙정 행패’사건을 패러디한 것이다.

이 의원은 당시 성남 판교 주민센터에서 여직원 이씨와 전화 통화하던 중 자신의 이름을 잘 못 알아듣자 직접 주민센터로 찾아갔다. 이 의원은 이씨에게 서류뭉치를 집어던지고 무릎을 꿇으라고 소리지르는 등 행패를 부렸다.

이 장면이 담긴 판교주민센터 CCTV가 공개되며 큰 논란이 일자 이 의원은 지난 7일 민주노동당을 탈당했다. 성남시의회는 14일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이 의원에 대해 징계 수위를 결정한 후 25일 임시회 폐회 때 의원 투표를 통해 심사결과를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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