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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연임 확정(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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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헌 기자
  • 김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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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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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추위, 단독추보 추천 확정...경영능력·민영화 마무리 등 고려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연임 확정(상보)
이팔성 우리금융 (11,900원 보합0 0.0%)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2001년 우리금융 출범 후 첫 연임 사례다.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오종남)는 15일 오전 10시30분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 회장을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키로 했다고 밝혔다.

오 위원장은 "이 회장은 지난 3년간 우리금융을 이끌면서 국내 4대금융지주 중 가장 먼저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해 2008년부터 흑자로 전환시켰고 한국금융의 글로벌화를 선도하는 해외진출 전략을 실행했다"고 연임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10년 간 답보상태였던 우리금융 민영화 추진을 진행 중이고 우리금융의 성공 요체인 '원두(OneDo)' 혁신을 통해 '저비용-고효율' 조직으로 경영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 위원장은 또 "이 회장은 '덕장형 리더'로 조직 장악력과 함께 업무에 대한 열정과 추진력이 뛰어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 위원장은 "이 후보가 금융업 전반에 폭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민영화 마무리를 비롯한 우리금융의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는 등 그룹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내달 4일 이사회와 같은 달 25일 주주총회 절차를 거쳐 정식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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