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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월 물가상승률 실제로는 5.2%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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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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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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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통계국은 지난 1월중 실제 소비자물가상승률이 4.9%가 아닌 5.2%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적용된 물가지수 산정 가중치에 따른 물가상승률 하락효과가 0.3%포인트에 이른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한 것이다.

중국통계국은 가중치 변경 후 1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4.942%, 가중치 변경 전 물가상승률은 4.918%로 0.024%포인트의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물가지수 가중치는 매년 소폭으로, 5년마다 비교적 큰 폭으로 조정하는데 올해는 큰 폭 조정이 이뤄져 물가지수를 인위적으로 낮춰 발표했다는 의심이 있지만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가중치 가운데 주거관련비 비중은 4.22%포인트 높인 반면 식품비중은 2.21%포인트, 술 담배 비중은 0.51%포인트 등을 낮췄다.

한편 지난 1월중 식품가격은 10.3% 상승했다. 이중 양식가격은 15.1%, 육류가격은 10.9%, 과일은 34.8%, 수산품은 11.1% 등이 올라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물가는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거비는 6.8% 상승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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