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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메디슨, 소송 영향 8000원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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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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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코스피지수가 장 후반 낙폭을 확대하며 1989.11pt로 마감됐다. 등락을 거듭하던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2052억원)과 개인(686억원)의
순매도로 2000선이 붕괴됐다.

장외주요종목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한 채 하락 마감됐다.

메디슨(7950원)은 추가적인 주식반환청구 소송으로 인해 주가가 1.24% 하락하면서 8000원 선이 무너졌다.

칸서스가 삼성전자에 팔기로 했던 메디슨 주식 가운데 약 2343만주(지분율 20%)를 돌려줄 것을 박기택 H&FP 고문변호사가 요구했다. 칸서스가 콜옵션계약 관련 의무사항을 위반했기 때문이라고 박 변호사는 주장하고 있으며, 이 소송은 1년 이상 지속될 전망이다.

메디슨의 영향으로 삼성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삼성SDS는 3거래일째 하락하며 13만8500원(-0.72%)을, 삼성자산운용은 3만1750원(-0.78%)으로 동반 하락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2015년까지 아시아 톱클래스 자산운용사 도약을 목표로 주식형 부문의 경쟁력 강화, 해외 비지니스 활성화 등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밖에 삼성반도체 생산업체 세메스는 27만원(+0.93%), 세크론은 8만2500원으로 마감됐다.

증권거래법에 의해 증권금융 업무, 담보대출업무 등 신탁업무를 하는 한국증권금융은 1만4550원(0.34%)으로 소폭 하락했다. 한국증권금융은 3분기까지 당기순이익 1331억원으로 전년대비 17.3% 감소했다. 금리인상으로 인한 영업마진율 축소로 인해 이익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SK건설은 매수세가 감소하면서 6만1500원으로 2.38% 하락했다. 19억달러의 플랜트 수주로 작년 해외수주액의 30%이상을 한번에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이틀연속 조정을 받았다.

약보합세를 이어오던 현대카드(1만9050원)와 현대캐피탈(4만9500원)은 각각 1.04%, 1.00% 하락했다.

현대로지엠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만4400원(-1.37%)으로 마감됐다.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전환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로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활동을 해왔던 TV홈쇼핑업체가 TV홈쇼핑협회를 따로 분리해 보다 전문적인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우리홈쇼핑은 소폭 상승에 그치며 7만2000원(+0.70%)으로 마감됐고, 농수산홈쇼핑은 가격변화가 없었다.

IPO(기업공개) 종목은 약보합 마감으로 하락폭을 좁혔다.

산업용 보일러 제조업체 부스타(4450원, +1.14%)는 440.26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3772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렸다. 공모가는 4200원, 공모액은 85억원으로 오는 23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다.

오는 21일 신규상장하는 현대그룹의 자동차부품 제조 업체 현대위아는 7만8000원으로 보합에 머물렀다.

스카이라이프 사업자 한국디지털위성방송(2만3300원)은 3일 간의 급등으로 인해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 일진머티리얼즈(23~24일 청약) 1만8250원(-0.82%), 제이엠씨중공업(청구기업) 5850원, 골프존(청구기업) 11만3000원으로 마감됐다.

[장외주식]메디슨, 소송 영향 8000원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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