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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방한...4년전 데자뷔?

  • 이대호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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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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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워런 버핏이 4년만에 한국에 옵니다. 이번에도 손자회사 격인 한 중소기업을 방문하는 건데요. 이를 계기로 또 한번 가치주 찾기 열풍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16일 대구텍이라는 한 중소기업의 이름이 주요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이 회사를 방문한다고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절삭공구 기업 IMC의 자회사인 대구텍은 지난 2006년 워런 버핏이 IMC의 지분 80%를 인수하면서 손자회사가 됐습니다. 대구텍은 워런 버핏이 투자한 2006년 이후 회사 규모가 2배 이상 커졌다며, 이제는 제2의 성장기를 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증시에서는 지난 2007년과 마찬가지로 제2의 대구텍을 찾기 위한 열풍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버핏이 다녀간 2007년 10월 당시에도 언론과 증권사 리포트는 버핏의 이름으로 도배되다시피 했습니다.

'버핏 따라하기, 버핏이 코스닥에 투자한다면?, 버핏이라면 어떤 종목을 살까?' 등의 내용으로 가치주 찾기가 한창이었고, 그가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20개 기업이 어디인지 온갖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이번에도 반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이민주 / 버핏 연구소장
"워런 버핏의 투자법을 요약하면 우량 기업의 주식을 싸게 사서 장기 보유하는 것으로 요약됩니다. 우량 기업이란 해마다 ROE 15% 이상을 유지하는 기업. 그리고 우량 기업이 싼 시기는 일시적인 어려움에 빠졌을 때입니다. 이럴 때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 버핏의 투자 원칙입니다."

올들어 국내 증시는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며 조정을 겪고 있어 이를 이겨낼 수 있는 가치주에 더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다만, 버핏처럼 투자한다면 버핏처럼 연구하며 버핏처럼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할 것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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