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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워렌 버핏 "전 운이 좋았을 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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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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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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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

올해 80세가 된 세계적인 거부 워렌 버핏은 자신의 성공적이고 행복한 인생에 대해 자랑할만도 하건만 모든 것을 행운의 덕으로 돌리는 겸양의 미덕을 발휘하고 있다.

백악관이 17일(현지시간) 이틀전 백악관에서 열렸던 자유메달 수여식 동영상을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아버지인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과 NBA 전설인 전 농구스타 빌 러셀 등 총 15명에게 미국 자유메달을 수여했다.

겸손한 워렌 버핏 "전 운이 좋았을 뿐이예요"
대통령 자유메달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쌓은 인물에게 미국 대통령이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버핏도 자유메달을 받았다.

백악관이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버핏에게 자유메달을 전달하면서 버핏이 11살 때부터 주식에 투자하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버핏은 주식에 대해선 한 마디 말도 하지 않고 자신이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만 말했다.

그는 "미국에서 태어난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일찌기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을 발견할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두 사람을 만난 것이 가장 큰 행운이었다"며 "바로 나의 아버지와 아내"라고 말했다.

버핏은 "두 사람은 나에게 조건없는 사랑을 퍼부었으며 나는 이 세상에 조건없는 사랑만큼 더 강력하고 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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