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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아들 "아버지 국내에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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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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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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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사망자 수 과장돼"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지도자가 이미 리비아를 떠났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그의 아들 사이프 알 이슬람 카다피가 이를 부인했다.

21일 AP통신과 블룸버그에 따르면 사이프 알 이슬람은 아버지가 국내에 있으며 군부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사이프 알 이슬람은 이날 리비아 국영TV를 통해 생중계된 연설에서 시위 희생자 발생에 대해 "비극적"이라면서도 사망자 수가 외부에 의해 과장됐다고 말했다.

앞서 알자지라에 따르면 주중 리비아 대사인 후세인 사디크 알무스라티는 카다피의 아들 간에 총격이 있었고 카다피는 리비아를 떠났을 수 있다고 말해 카다피 탈출설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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