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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국내 창호업계 최초 탄소성적표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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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국내 창호업계 최초 탄소성적표지 인증

머니투데이
  • 임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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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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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247,500원 ▲1,500 +0.61%)는 21일 국내 업계 최초로 창호 부문에서 정부의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탄소성적표지는 제품 생산ㆍ수송ㆍ사용ㆍ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탄소발자국'이라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전환, 환경성을 알리는 제도다.


KCC는 창호에 이어 석고보드, 라미필름, PVC바닥재 및 마루재 제품에 대한 탄소성적표지 인증도 추가획득하려는 중이다.

KCC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친환경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기술개발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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