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는 22일 새천년관에서 '201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박사 88명, 석사 760명, 학사 3825명 등 총 4673명이 학위를 받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어국문학과 김지혜씨가 졸업생 가운데 최고 평점(4.48/4.5)을 기록, 문과대학장상을 받는다. 이 밖에 사회과학대학 김윤아씨 등 총 16명이 총장상을, 상경대학 김보라씨가 이사장상을 수여받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간판스타 서희경과 이보미(자연과학대학 골프지도전공) 선수도 각각 학사 학위와 함께 총장 특별상을 받는다.
- 2011.02.21 10:53
[캠퍼스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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