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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푸른빛의 종결자 '다비도프 리치블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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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푸른빛의 종결자 '다비도프 리치블루' 출시

머니투데이
  •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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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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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89,400원 ▼300 -0.33%)(사장 민영진)는 '다비도프 리치블루'(Davidoff RICH BLUE)를 23일(수)부터 전국 출시한다.

'다비도프 리치블루'는 지난해 6월 임페리얼토바코그룹(ITG)과 브랜드 라이센싱을 통해 국내에 선보인 '다비도프 클래식'에 이은 두 번째 에디션이다.


세계 4위 담배업체 ITG사의 주력 브랜드인 다비도프는 전 세계 130여개국에서 연간 170억개비가 판매되고 있는 고가 프리미엄 제품이다. 다비도프는 해외에서 높은 가격대임에도 그리스, 대만에서 5%대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정통 유럽 담배로서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존 캐머만 ITG 아시아지역책임자는 "이번에 두 번째로 출시되는 다비도프에는 소비자 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색으로 선정된 리치블루 컬러를 적용했다"며 "리치블루 컬러는 전 세계 다비도프 중 일부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컬러"라고 밝혔다.

'다비도프 리치블루'는 기존 다비도프 클래식보다 부드러운 담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타르 3.0mg, 니코틴 0.3mg를 함유하고 있다.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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