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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직원들 취미 생활도 매월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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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직원들 취미 생활도 매월 기부"

머니투데이
  • 배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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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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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은 매월 시행되는 직원들의 사회공헌일(오렌지데이) 캠페인을 통해 재능 기부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매달 오렌지 데이에서 사내 동호회 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어린이들에게 농구, 축구, 테니스와 같은 스포츠 및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를 실시 할 계획이다.


오렌지 데이는 연중 진행되는 ING생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오전에는 자선 바자를, 오후에는 저소득층 어린이대상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ING생명 농구 동호회 팀원인 마케팅 총괄 이재원 부사장은 “금전적 기부에 국한되지 않고 취미와 같이 본인의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될 것”이라며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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