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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노래가사 알려준다 '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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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노래가사 알려준다 '알송'

머니투데이
  • 박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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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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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노래가사 알려준다 '알송'

■알송(iOS)
■스토어=애플 앱스토어(무료)
■개발사=이스트소프트


- 기본에 충실한 컨트롤 메뉴
- 실시간 가사 지원
- 트위터 연동




PC용 음악 재생 프로그램인 ‘알송’이 스마트폰 안으로 쏙 들어갔다. ‘알송 모바일’은 아이폰 전용 음악 재생 앱으로 실시간으로 노래 가사를 보여주는 음악 플레이어이다.

언제부터인가 MP3파일에 가사를 삽입해 MP3플레이어에서 가사를 보면서 노래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MP3에 가사가 삽입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모든 곡에 가사를 넣는 것은 고된 일이다. 이제는 ‘알송’을 통해서 이런 고민 없이 실시간 가사를 볼 수 있게 됐다.

[오늘의앱]노래가사 알려준다 '알송'
‘알송’에서 가장 큰 기능인 가사 제공은 서버에서 노래 가사를 다운받아서 보여준. 따라서 한번은 데이터 연결이 필요하다. 한번 다운받은 가사는 자동으로 저장이 되기 때문에 후에 재생할 때는 데이터 연결없이도 가사를 볼 수 있다.


[오늘의앱]노래가사 알려준다 '알송'
이 밖에도 ‘알송’은 아이폰의 기본 재생 리스트를 인식하기 때문에 사용자에 따라서는 ‘알송’을 기본 뮤직플레이어로 사용해도 된다. 설정에서 트위터 아이디를 등록하면 듣고 있는 곡 정보를 트친과 쉽게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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