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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골프스타' 유럽 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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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골프스타' 유럽 서비스 돌입

머니투데이
  • 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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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2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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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39,000원 ▲200 +0.52%)는 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가 유럽에서 정식서비스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골프스타는 컴투스가 개발한 골프게임으로, 지난해 2월 국내에서 정식서비스에 들어갔다. 특히 모바일게임에 주력했던 컴투스가 자체 개발한 온라인게임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컴투스는 지난해부터 유럽 최대의 퍼블리셔인 가미고와 함께 유럽 현지에서 골프스타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하는 등 현지 사업에 공을 들여왔다.

컴투스는 가미고와 진행했던 현지 CBT의 결과가 좋았던데다 높은 재접속률을 보여 성공적으로 유럽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지영 컴투스 대표는 "이번 골프스타의 유럽 서비스를 통해 컴투스가 글로벌 온라인게임 서비스 개발사로서의 모습도 함께 갖추게 됐다"며 "골프스타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업데이트를 통해 이번 유럽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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