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불 나면 이젠 로봇 소방관도 출동

머니투데이
  • 중앙일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2.25 13:47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위험한 곳 사람 대신 나서
상반기 중 현장 배치키로


불 나면 이젠 로봇 소방관도 출동
로봇이 소방관 대신 화재 현장에서 불을 끈다?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이르면 6월 안에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지식경제부와 소방방재청은 24일 ‘범부처 로봇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로봇 소방관’(사진 왼쪽)을 소개했다.

 전국 17개 소방본부마다 상반기 중 세 대씩의 로봇이 배치된다. 화재 진압용 로봇 한 대, 탐지용 로봇 두 대씩이다. 올해만 25억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이 로봇은 사람처럼 생긴 건 아니다. 화재 진압용 로봇은 작은 탱크처럼 생겼다. 폭발 위험이 있거나 너무 뜨거운 현장에 사람 대신 들어가 소화액을 내뿜는다. 원격조종으로 움직인다.

 원통 모양으로 생긴 탐지용 로봇은 카메라와 가스 측정 센서를 달고 있다. 화재 현장에 먼저 들어가 온도와 일산화탄소 농도 등을 측정한다. 소방관들은 로봇이 찍어 보내는 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도 있다.


 소방방재청 소방산업기술원은 시범 사업을 통해 우수성이 인정되면 규칙 개정을 통해 소방 로봇을 정식 소방장비로 도입할 계획이다. 지경부는 2013년까지 1000억원을 투입해 교육·상수관·국방·의료·농사·소방·중소제조 등 7개 분야 로봇사업을 육성한다는 ‘범부처 로봇 시범사업 마스터플랜’을 발표한 바 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