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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지난해 접수 민원 7.2만건…전년比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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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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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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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금융당국에 접수된 금융민원이 시장 안정 등의 영향으로 2009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0년 접수된 금융민원이 모두 7만2169건으로 전년보다 6.1% 줄었다고 27일 밝혔다.

금융민원은 2009년(7만6826건) 글로벌 금융위기로 늘어났으나 지난해부터 감소세로 전환됐다.

권역별로는 은행, 비은행 부문 민원이 2만7760건으로 전년(3만1236건)보다 11.1% 감소했다. 특히 여신관련 민원이 25.4%나 줄었고 펀드 등 은행부문 수익증권 관련 민원도 전년도 1467건에서 839건으로 감소했다.

보험 부문 민원은 4만344건으로 1.5% 줄었다. 불완전판매에 대한 지도 감독이 강화되면서 보험모집 관련 민원이 16.8%나 감소했다. 증권·자산운용 부문의 민원은 4075건을 기록해 전년(4654건)보다 12.4% 줄었다.

민원과 별개로 금융상담은 총 30만8520건으로 전년(30만406건)보다 2.7% 증가했다. 경기회복, 주식시장 안정 등으로 불완전 판매나 펀드 관련 상담이 줄면서 모든 금융권역별로 상담 숫자가 감소했지만 전체 건수는 늘어났다. 통합콜센터(☎1332)를 구축하는 등 소비자 인지도가 늘어나면서 기타상담(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다른 기관 소관업무 상담)이 19.6%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상속인조회는 4만4825건이며 접수기관 확대, 금감원 홈페이지에서 통합조회서비스 제공 등으로 전년(3만9801건)보다 12.6% 늘어났다.

민원접수가 줄면서 소비자보호 관련 지표도 개선됐다. 지난해 민원만족도는 69.2점으로 전년보다 2.7점이 올랐다. 민원 처리기간도 전년보다 0.8일 빨라졌고 금융회사의 소제기도 전년대비 29.5%나 줄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민원급증회사 등 금융소비자보호가 취약한 회사에 대해서는 경영진 면담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적극적 민원처리 및 감축을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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