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친환경 조리방식 돋보이는 '목우촌 마을'

머니투데이
  • 임귀혜·김여진·김미연 월간 외식경영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2.27 21:33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목우촌 마을'은 (주)농협목우촌이 '웰빙마을', '바베큐마을'을 하나로 탄생시킨 프랜차이즈 고기 전문점이다. 웰빙 콘셉트를 지향해 농협양축농가에서 직접 사육한 돼지고기와 오리고기 바비큐, 1+ , 1++ 등급 한우를 제공하고 있다.

◇ 원적외선 불판에 굽는 바비큐와 와인에 삶은 부추보쌈
이곳은 처음 들어서자마자 꽤 높은 천장에 배기시설이 없는 것이 눈에 띈다. 이 집은 전기를 빛으로 바꿔 굽는 원적외선 로스터를 설치해 고기를 구울 때 연기 나는 것을 방지했다. 그래서 배기시설이 필요 없다. 이는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해낸다.

이런 시설은 웰빙의 첫 시작이라 볼 수 있다. 참나무 직화구이는 고기에 그을음을 남겨 쓴맛을 낼 수 있다.
친환경 조리방식 돋보이는 '목우촌 마을'

하지만 원적외선 로스터는 고기가 눌어붙거나 불에 직접 닿지 않아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 인기메뉴는 오리고기와 닭고기, 돼지고기 등을 포함하는 모둠 바비큐(2만5000원)로 4인 가족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을 제공한다. 모두 한번 초벌구이 해 제공하기 때문에 불판에 살짝 데워먹는 식으로 바비큐 특유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향신료와 와인을 넣고 삶은 보쌈(2만5000원)도 인기다. 찬 성질의 돼지보쌈은 따뜻한 성질의 부추와 함께 싸먹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건국대학교 가정의학과 임열리 교수는 ‘일반적으로 숯불에 구워먹는 삼겹살이나 닭고기보다 보쌈이 건강식이라고 하는 것은 조리 시 물에 삶는 과정에서 기름이 제거되어 칼로리가 대폭 낮아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보쌈과 바비큐는 고기의 기름을 한 번 제거해 제공하기 때문에 웰빙 식단으로 인기가 높다.

◇ 웰빙마을사업단 운영, 최상급 식재료 공급 시스템 선보여
'목우촌 마을'은 농협이 한우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만든 체인 브랜드다. 생산을 비롯해 포장, 유통의 모든 단계를 농협에서 운영한다. 최소한의 마진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식재료는 각 농가에서 직접 받아와 높은 품질을 유지한다.

질 좋은 국산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 것은 '목우촌 마을'을 포함한 직영점에서만 가능하다. 전국에 120개 점포를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각 점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웰빙마을사업단 남종우 지사장은 '목우촌 마을' 방이본점은 좋지 않은 상권이지만 바비큐라는 웰빙 콘셉트와 저렴한 가격에 고급육을 제공해 꾸준한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 평촌에서 '목우촌 마을'을 운영하는 오장록 대표는 농협에서 직접 관리하는 브랜드라는 점과 국내 축산 농가에서 기른 제품만 취급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농협은 생산이력 추적시스템과 DNA검사 시스템을 통해 관리되는 1+ 등급 한우와 A등급 암퇘지를 직접 공급한다. 일반적인 한우 고깃집과 비교하면 반값에 거의 똑같은 품질의 쇠고기를 먹을 수 있다.

주소 서울시 송파구 방이1동 204-1 전화 (02)412-9295

[ 도움말 ; 식품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_ 월간 외식경영 ]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그룹 미래 달렸다…총수들이 직접 챙기는 '에너지 화폐'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