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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업 몰리는 해운대 센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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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윤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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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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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업 몰리는 해운대 센텀시티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일반산업단지가 영화와 IT 집적화 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센텀시티는 부산시가 해운대 우동과 재송동 일원 총 117만8066㎡ 부지에 조성한 산업단지다. 지식서비스와 정보통신, 영화·영상, 전기, 전자, 연구개발 분야 기업체 등을 중심으로 입주해 있다.

고부가가치 창출 기업들이 집적화를 이룬 곳은 벡스코(BEXCO)와 신세계백화점 등이 위치한 지원시설용지 46만9000㎡와 도로, 공원 등 공공시설용지 49만9000㎡를 제외한 21만㎡의 산업시설용지 구역을 일컫는다.

이곳에는 최근 완공돼 영상과 정보통신 등 92개사가 입주해 있는 센텀IS타워을 비롯해 49개 업체가 입주한 에이스하이테크21, SH벨리 등 크고 작은 지식산업센터가 속속 들어서며 수백여개의 IT기업이 입주해 있다.

◇부산의 '테헤란벨리'로 급부상= 뉴타운 지역에 조성된 센텀시티는 일반산업단지와 달리 산업시설용지의 용도가 일반상업지역으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공공·상업 부대 지원시설이 공존하는 장점이 있다.

공장 및 사무용 건물만 즐비한 일반산업단지와 다르게 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공공기관과 함께 문화시설, 쇼핑, 숙박 시설이 한 곳에 집중돼 있다.

센텀벤처타운에 입주한 한 IT업체 대표는 "아이템을 상용하기 위해서는 관련기술 기업을 찾고 협력하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 IT업종의 집적화는 과속화 될 것"이라며 "잦은 미팅과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꼭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센텀시티는 인근에 관광할 수 있는 곳과 전시관, 쇼핑, 맛집 등이 즐비한데다 숙박시설과 교통도 편해 손님이나 해외 바이어를 맞이하기에 최상이다"고 덧붙였다.

센텀벤처타운의 한 관계자는 "50여개사가 모두 입주해 빈 사무실이 없는 상태지만 입주신청은 계속 몰리는 상태"라며 "제2 타운 건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관광, 쇼핑, 호텔, 전시장 등 최고의 지원시설 =또 다른 매력은 최고의 지원 시설과 다양한 상업적 부대서비스가 지원된다는 점이다. 각종 전시회와 세미나 등이 매주 열리는 벡스코와 부산의 IT산업 지원을 총괄하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디자인센터, 시청자미디어센터 등 주요 공공기관이 다수 포진해 있다.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등 지원시설에 1624억이 투입된 부산영상센터(두레라움),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등 대규모 지원시설도 곧 완공된다. 여기에 2013년으로 예정된 영화진흥위원회 부산 이전 등은 영화산업 기업들이 몰려들기에 충분한 터전이 되고 있다.

여기에 해운대 센텀시티는 또 다른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벡스코는 최근 오디토리움(계단식 회의장)과 제2전시장을 새로 건설 중에 있고, 신세계 센텀시티점 맞은편에는 108층 규모의 솔로몬타워 월드비즈니스센터(WBC) 건물이 착공을 준비 중에 있어 기업들의 센텀시티 유입은 계속될 전망이다.

정경진 부산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센텀시티에 문화콘텐츠, 영상·게임산업 등 신성장산업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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