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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모자이크처리 "후회에 몸서리치는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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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모자이크처리 "후회에 몸서리치는 스타"

머니투데이
  • 김민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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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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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섹션TV 연예통신' 자료화면 중 모자이크처리된 신정환
방송인 신정환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된 채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는 '후회에 몸서리치는 스타 베스트10'의 자료화면을 공개하던 중 신정환의 얼굴에 모자이크 처리를 해 내보냈다.

신정환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활약하던 당시 붐이 준코와의 열애설에 대해 "나 혼자 좋아했던 것 같다"고 고백한 장면에서 신정환은 김구라와 함께 "준코! 준코!"를 외쳤다. 그러나 이 장면에서 신정환의 얼굴은 모자이크로 가려져 있었다.

이후 전 아나운서 김성주가 프리선언을 한 후 후회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 장면에서도 신정환의 얼굴은 모자이크로 처리됐다.

신정환은 해외원정도박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 6일 정강이뼈 골절 재수술을 받은 후 현재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서울지방경찰청 측은 23일 신정환에 대해 "3월 초 재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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