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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3Q 순익 순위 5위→1위 '껑충'..승소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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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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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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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7,370원 상승10 0.1%)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3분기 동안 251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전체 증권사 1위에 올랐다. 상반기 당기순이익 1위였던 대우증권은 1935억원으로 3위로 밀려났고, 유진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 증권 등 11개 증권회사가 적자를 기록했다.

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0회계연도(2010년 4월~12월) 증권사 실적에 따르면 전체 62개 증권사 중 51개사가 흑자를 냈고, 11개 증권사가 적자를 기록했다. 전체 당기순이익이 2조90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2조887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현대증권은 2512억원의 당기순이익으로 3분기 누적 1위로 집계됐다. 상반기까지 현대증권은 당기순익 959억원으로 5위에 그쳤었다. 현대증권의 대규모 순익 달성은 지난해 12우러 하이닉스 상대로 구상권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991억원을 받아내 일회성 수익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하나대투증권(2082억원)은 본사 매각에 따른 1670억원의 차익 덕분에 순익규모 2위로 올랐다. 상반기 1위를 기록했던 대우증권은 수익 1935억원으로 3위를 기록했고, 삼성증권(1652억원), 한국투자증권(1520억원) 등이 당기순이익 1500억원을 넘었다.

국내 증권사 중에는 유진투자증권(-459억원), IBK투자증권(-62억원), 애플투자증권(-37억원), 한맥투자증권(-19억원), 코리아RB증권(-13억원) 등이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외국계 증권사는 골드만삭스(-393억원)가 가장 큰 규모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법인세 추가 납부로 610억원의 손실을 낸 영향이 컸다. 이외에 RBS아시아(-93억원), 한국스탠다드차타드(-78억원), 다이와증권(-86억원), BNP파리바증권(-48억원), BOS증권(-20억원) 등이 적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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