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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가출하자 집에 불질러…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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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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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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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1일 고의로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박모씨(52)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전 7시15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2동 자신의 빌라에 경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최근 아내가 가출해 연락이 닿지 않자 술을 마시고 홧김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의 아내는 5년 전부터 운영하던 식당이 장사가 잘 되지 않아 생활이 어려워지자 집을 나간 것으로 조사됐다"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박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불은 박씨의 집 내부 81㎡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5200여만원 어치(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집에는 박씨의 두 딸이 있었으나 다행히 119구조대에게 구조돼 화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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