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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동차시장 '훈풍'…빅3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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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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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2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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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2월 판매 49% 증가, 토요타 42% 증가

▲제너럴모터스 로고
▲제너럴모터스 로고
제너럴모터스(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의 자동차 '빅3'를 포함, 현대차 (185,500원 ▲1,500 +0.82%)기아차 (82,900원 ▲500 +0.61%) 등 주요 업체들의 2월 미국 판매를 크게 늘리며 소비 회복세를 확인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제너럴모터스(GM)는 지난달 미국판매가 전년비 49% 늘어난 20만7028대라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GM의 4대 브랜드 가운데 쉐보레는 43% 증가한 14만2919대를 기록했고 뷰익은 73% 급증한 1만5807대로 나타났다. 캐딜락은 70% 늘어난 1만5768대, GMC는 59% 증가한 3만2534대로 집계됐다.

GM은 차량 구매시 대규모 인센티브를 적용, 경쟁사를 압도하는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포드는 14% 증가한 15만6626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포드 브랜드 판매는 22% 늘어 15만대를 웃돌았지만 링컨은 11% 감소, 6000대 판매에 실패했다.

토요타는 42% 증가한 14만1846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토요타의 판매신장률은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크라이슬러 판매는 13% 증가했고 닛산은 인피니티 브랜드를 포함, 32% 증가했다. 혼다는 12% 늘어나리라던 예상을 넘어 22% 판매 신장을 달성했다.

현대자동차의 지난달 미국 판매는 전년비 28% 증가한 4만3533대, 기아차도 3만2806대로, 전년비 36.4% 증가했다.

이로써 2월의 연 환산 자동차 판매는 1338만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9년 8월, 미 정부가 중고차 보상프로그램으로 소비를 끌어올렸을 당시 1420만대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국 구겐하임증권의 존 카세사 이사는 CNBC에 출연, "2월 자동차 판매는 점진적인 경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며 "연 환산 판매가 1600만~1700만대로 회복하는 것은 시기의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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