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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메일 사용자중 일부 메일 삭제…복구중

머니투데이
  • 뉴욕=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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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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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이메일 서비스인 지메일 사용자들 중 일부가 보관돼 있던 메일이 사라지는 문제를 발견했다고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구글은 이날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지메일 서비스에 문제가 있다"며 "이번 문제는 전체 사용자 가운데 0.02%에게만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지메일은 전 세계에서 수억 명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구글은 이 같은 공지가 얼마나 많은 사용자들에게 번역돼 전달됐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구글은 이번 문제로 전체 사용자 중 0.29%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했다.

구글은 이날 오후 "현재 메일이 사라진 전체 사용자들의 3분에 1의 메일을 복구했다"며 "접속이 가능한 상태"라고 알렸다.

이번 문제는 사람들이 지메일과 같은 무료 이메일 서비스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메일은 메시지를 백업할 수 있다면서도 중요한 메일은 미리 다운로드 받을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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