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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1차부도'···오늘 못막으면 최종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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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헌 기자
  •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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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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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개시 결정이 내려진 효성 계열 중견 건설사 진흥기업 (2,165원 ▲25 +1.17%)이 또 다시 최종부도 위기에 처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진흥기업은 만기가 도래한 225억원 규모의 진성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지난달 28일 '1차부도' 처리됐다. 앞서 진흥기업은 지난 15일 솔로몬저축은행이 교환 신청한 193억원 규모의 견질어음을 막지 못 해 1차부도 처리됐으나 막판 솔로몬저축은행이 대납해 최종부도 위기를 넘겼었다.

진흥기업은 이날 오후까지 어음을 막지 못할 경우 최종부도처리된다. 채권단 관계자는 "워크아웃 개시 결정이 내려졌지만 대주주인 효성이나 진흥기업이 어음을 결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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