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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폐지됐지만..이하늘 '꿈의구장' 모금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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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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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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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꿈의구장 설립 기금마련 유니폼 패션쇼에서 이하늘의 모습.
작년 10월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꿈의구장 설립 기금마련 유니폼 패션쇼에서 이하늘의 모습.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 방송 종영과 동시에 중단됐던 ‘꿈의 구장’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인 가수 이하늘이 모금 청원에 나섰다.

지난 달 28일 이하늘은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모금 청원 게시판에 “여러분의 댓글 한 줄이 꿈의 구장 한 삽이 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하늘은 “우리에겐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와 꼭 끝마쳐야 할 숙제가 있어 글을 올린다”며 “꿈의 구장 건립에 다시 한 번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리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야구인에 비해 야구장은 턱없이 부족한데다 시설이 열악한 경우가 많았다”며 “그런 현실을 보며 사람들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꿈의 구장을 완성시키고 싶었다”고 모금 청원 이유를 설명했다.

이하늘은 “공사기금 마련 등 여러 난관에 부딪힌 상태에서 설상가상으로 프로그램까지 폐지돼 꿈의 구장은 잠시 공사를 중단했지만, 천하무적 야구단은 아직 꿈을 버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천하무적 야구단 관계자들로 구성된 꿈의 구장 추진위원회는 꿈의 구장 공사를 재개하기로 하고 28일부터 토목 공사에 들어갔다.

그는 “공사를 다시 시작하게 돼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다시 공사가 중단되면 어쩌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어질 수 있을까 하는 등의 걱정이 앞선다”며 우려했다.

이하늘에 따르면 꿈의 구장 공사는 기금을 따로 마련해두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기금이 모이는 대로 진행하고 있다. 그는 “사정이 이렇기에 앞으로도 위기는 계속 찾아올 거라 생각한다”며 “그렇지만 힘들 때마다 야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모든 분들과 함께 극복해나가려 한다”고 밝혔다.

이하늘은 “프로그램 종영 전엔 방송을 통해 여러분과 소통했다면, 이젠 인터넷에서 여러분과 만나 꿈의 구장 건립 상황을 알리고 여러분의 의견도 듣고 싶다”며 “앞으로 ‘천하무적 바보 야구단’이 숙제를 잘 끝내는지 잘 감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는 공사기금 마련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계획도 밝혔다. 또 “꿈의 구장이 계기가 돼 전국 곳곳에 안전한 시설을 갖춰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제2, 제3의 꿈의 구장이 계속 생겨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하무적 야구단은 작년 12월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꿈의 구장 기금 마련을 위해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28일 500명을 목표로 시작된 모금 청원은 2일 오전 1570명 이상 참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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