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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수쿠크법, 외부 압력보다 국익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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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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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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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전 국회부의장은 2일 '이슬람채권(수쿠크)법' 논란과 관련 "국회가 외부의 압력에 굴복하지 말고 국익 우선의 원칙을 지켜야한다"고 말했다.

정 전 부의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회의에 참석해 "특정 교단이 정부 정책이 마음에 안 된다고 낙선운동을 운운하거나 대통령 퇴진을 얘기하는 것은 정도를 넘어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슬람채권법 통과에 반대하는 한국기독교총연맹 개정안에 찬성하는 의원들에 대한 '낙선운동'을 압박했고, 지난달 24일 조용기 순복음교회 목사는 "이슬람을 지지하는 사람이 나오면 기독교인들은 목숨을 걸고 싸울 것"이라며 '대통령 하야운동'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정 전 부의장은 "법안이 통과될 경우 테러자금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기독교계의 불안을 이해한다"면서도 "세속의 갈등 치유하는데 앞장서야 할 종교계마저 교단의 이해를 먼저 내세운다면 우리 사회 어떻게 될지 심히 우려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에서 종교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합리적인 해결이 이뤄져야한다"며 "종교계도 넒은 아량과 밝은 지혜로 현안에 대해 진지한 대화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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