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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 1호 그린빌리지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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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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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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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제1호 그린빌리지'로 선정된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 전경
↑서울시의 '제1호 그린빌리지'로 선정된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 전경
현대건설의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가 서울시의 '제1호 그린빌리지'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서울 은평구 불광동 소재, 지난해 8월 입주)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그린 주거단지로 조성돼 서울시의 '제1호 그린빌리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1332가구)는 연구용으로 설치되던 연료전지를 국내 최초로 시공 아파트에 37개나 설치했다. 연료전지는 도시가스 속 수소와 공기 속 산소가 만나 물이 생성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전기와 열을 이용해 난방과 급탕, 세대내 전기 공급까지 가능하다.

개별난방용 보일러를 사용하는 입주자의 경우 기존 보일러대신 연료전지시스템을 대체해 사용할 수 있다.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에 적용된 1kw급 가정용 연료전지는 종전보다 에너지사용을 30%를 절감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연간 100만원 이상 광열비(가스+전기)와 연간 2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 공용부분에는 지열 냉난방시스템과 풍력발전시스템, 태양광 동력시스템 등이 적용돼 관리비 절감에 기여할 전망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그린빌리지 선정을 계기로 향후 신재생에너지 설비뿐 아니라 현재 개발 중에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감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그린아파트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서울시와 에너지관리공단의 지원을 통해 '에너지 제로, 탄소배출 제로 공동주택' 구현을 목표로 그린홈 100만가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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