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 2011' 개최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가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대한민국 모바일앱어워드 2011'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이 행사는 우리나라 모바일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엔터테인먼트와 비엔터테인먼트로 나눠 '이달의 으뜸앱'을 선정합니다. 엔터테인먼트 심사대상은 게임, 음악 등입니다.

심사는 각 앱스토어에 등록된 앱 가운데 △사업성 △혁신성 △안정성 △편의성을 기준으로 배수를 좁혀서 선정한 다음 1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각 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심사위원들에게 최고 평점을 받은 앱은 '이달의 으뜸앱'으로 선정됩니다.

'이달의 으뜸앱'으로 선정된 앱들은 11월에 개최되는 연말 시상식 '대한민국 모바일앱어워드 2011'에서 수여하는 '방송통신위원장상'을 비롯해 각종 수상기회를 갖게 됩니다.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4∼5명의 개발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투자기회를 제공합니다.
　
머니투데이는 이 행사가 우리나라 개발자들의 등용문이 되기를 희망하며 '이달의 으뜸앱'으로 추천된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 지면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사용자에겐 유용한 앱을 제공하고 개발자에겐 사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에 개발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이달의 으뜸앱＝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시상(이달은 30일)
◇심사부문＝엔터테인먼트(1개) 비엔터테인먼트(2개)
◇심사대상＝T스토어, 앱스토어, 삼성앱스 등에 등록된 앱
◇심사기준＝△사업성 △혁신성 △안정성 △편의성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 2011' 개최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이달의 으뜸앱' 선정...이달에는 30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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