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전국 최초 기숙형 공립中 '속리산중학교' 개교

머니투데이
  • 보은=뉴시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3.02 14:5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전원 무료생활·무상 급식···120억 들여 시설단장

전국 최초의 기숙형 공립 중학교인 속리산중학교(교장 김영미)가 2일 충북 보은군 삼승면 내망리 653 옛 원남초등학교를 새롭게 단장한 교실에서 입생 47명과 재학생 50명 등 총 97명의 입학식을 개최하고 문을 열었다.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인 1학년 김재준(13)군이 입학 선서를 하고 있다.
전국 최초의 기숙형 공립 중학교인 속리산중학교(교장 김영미)가 2일 충북 보은군 삼승면 내망리 653 옛 원남초등학교를 새롭게 단장한 교실에서 입생 47명과 재학생 50명 등 총 97명의 입학식을 개최하고 문을 열었다.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인 1학년 김재준(13)군이 입학 선서를 하고 있다.
전국 최초의 기숙형 공립 중학교인 속리산중학교(교장 김영미)가 2일 개교했다.

충북 보은군 삼승면 내망리 653 옛 원남초등학교 부지 2만7063㎡에 건물 8608㎡ 규모로 새 단장을 한 속리산중은 이날 신입생 47명과 재학생 50명 등 총 97명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서는 우제관장학회가 신입생 전원에게 교복을 지원했고, 내북, 속리, 원남중 등 통합된 3개교 화합을 위한 합교식, 관악 5중주 축하연주 등이 있었다.

이 학교는 충북도교육청이 농산촌 지역 학교 활성화, 학부모 재정부담 경감, 다양하고 풍부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을 위해 추진한 기숙형 공립 중학교로 속리·내북·원남중과 함께 통합됐다.

이에 따라 속리산중은 1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옛 원남중 본관을 구조 변경하고, 도서실과 식당, 기숙사 신축공사를 마무리 지었다. 또 현재 75%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다목적 교실과 인조 잔디구장은 6월 중순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학교 학생들은 앞으로 월요일 입소해 금요일 퇴소할 때 까지 4인 1실의 기숙사에서 전원 무료 생활과 무상 급식을 하게 된다.

특히 속리산중은 테마가 있는 책 만들기, 국화 가꾸기, 1인 1악기 익히기, 1인 1체육 특기(검도) 기르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학력 증진을 위해 주·야간 방과 후 학교 운영, 원어민 교사를 통한 영어회화 학습 등을 진행 할 방침이다.

입학식이 끝난 뒤 이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2~4일 화합과 친목 도모,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화합 한마당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충남 대천 임해 수련원으로 떠났다.

김 교장은 "전국 최초의 기숙형 공립 중학교의 초대 교장으로 부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론적 전인교육이 아니라 학력, 감성, 인성을 실천적으로 함양시키는 '이상적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주식 고르는 법' 버핏도 배웠다…멍거의 4단계 분석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