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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급신청 폭주로 예보 홈페이지 다운, 5시 재개

머니투데이
  • 오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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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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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정지된 부산저축은행과 대전저축은행 예금자들의 가지급금 지급 개시가 시작된 2일 온라인 신청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www.kdic.or.kr)가 다운됐다.

예보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부산.대전저축은행 가지급금 신청 접수를 개시한 후 2시간여 만에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가 다운됐다며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신청 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예보는 3일에도 접속 폭주가 이어질 경우 가지급금 신청 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예보 관계자는 "온라인 신청자와 저축은행 본점.지점의 접속 폭주로 서버에 무리가 갔다"며 "인터넷 신청 시간을 조정하고 서버 증설을 통해 전산망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보는 신청자 폭주를 방지하기 위해 가지급금 지급 개시 이후 3~4일부터 신청하는 게 낫다고 밝혔으나 예상대로 신청자가 몰리면서 과부하가 빚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예보는 부산저축은행과 대전저축은행 예금자에 대한 가지급금 신청을 이날부터 4월29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영업정지된 부산2 중앙부산 전주 보해 등 4곳은 오는 4일부터, 도민저축은행은 7일부터 두 달간 가지급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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