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오' 면접 때 '굿럭' 라인을

머니투데이

패션비즈 제공

제일모직(대표 황백)의 남성 캐릭터 '엠비오(MVIO)'에서 상반기 취업시즌을 맞아 취업 준비생을 위한 응원 프로젝트 '굿럭(Good Luck)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취업과 각종 면접을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 남성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면접에서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는 이들에게 명쾌한 해답으로서 '굿럭(Good Luck) 라인'을 제안한다.

'굿럭 라인'은 취업 준비생들의 합격을 기원하고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금융 및 공기업 지원자에게는 신뢰감을 주는 차분한 느낌의 그레이와 네이비 컬러 수트를, 진취적 성향이 강한 IT 및 전자 회사 지원자에게는 깔끔한 무채색 계열 수트에 한 두 가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리쿠르트룩(Recruit Look)을 추천한다.

자유로운 성향이 강한 디자인 및 패션 업계 지원자를 위해서는 밝은 톤의 수트에 패턴이나 색상이 있는 셔츠나 타이를 준비했다. 이 라인은 '엠비오'의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굿럭 명함 지갑'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엠비오'는 면접 준비 과정부터 면접 당일 패션 연출, 입사 후 신입사원의 비즈니스 캐주얼 착장법 등 취업 패션 노하우를 제시하는 '굿럭 스타일북(Good Luck Style Book)'을 준비했다. 자신감 넘치는 면접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전략 바이블 '굿럭 스타일북'은 한정 수량 제공된다.

한편 '엠비오' 공식 트위터(//twitter.com/mvio_)에서는 오는 16일까지 트위터 팔로우 후, ‘내 취업 준비 스토리’를 본인 사진과 함께 멘션으로 보내주는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헤어와 메이크업 연출을 한 전문적인 사진을 찍어주는 '굿럭 포토(Good Luck, Photo!)' 이벤트를 펼친다.

'엠비오' 면접 때 '굿럭' 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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