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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너마저..보름새 8% 가까이 올라

  • 이충우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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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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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마트에서 파는 쌀값이 최근 보름새 8% 가까이 올랐는데요, 앞으로도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밥상엔 밥조차 올리기 어려워지는 것 아닐까요. 보도에 이충우기잡니다.



< 리포트 >
쌀 가격 오름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마트에서 판매 중인 20㎏ 쌀 가격은 보름 전보다 8% 가량 올랐습니다.

신세계 (277,000원 상승1500 -0.5%) 이마트에서 판매중인 경북 의성 쌀 20㎏의 가격은 4만2천8백원입니다.

보름 전 3만9천8백원에서 7.6% 올랐습니다.

홈플러스에서 판매 중인 이천 쌀도 5만2천8백원에서 5만6천8백원으로 7.6% 상승했습니다.

산지가격은 지난 해 11월부터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달 25일 쌀 산지가격은 80㎏당 평균 14만5천2백원으로 지난 해 11월에 비해 6.8% 올랐습니다.

지난 5년 간 같은 기간을 비교해봤을 때 최고 상승폭이었습니다.

지난해 추수량 자체가 적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인터뷰] 박용상 / 양곡도매시장 중도매업협회장
"작년도에 가뭄에다가, 곡식이 익을 때 잦은 비 등 일조량이 적어 씨나리(쭉정이)가 많았어요. (쌀)양이 덜 나온거죠."

한국농촌경제연구소는 지난 1월에 5월 쌀 가격을 14만7천원 내외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지난달에는 이 예측값을 14만8천원으로 1천원 더 올렸습니다.

가격 상승세가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한 것입니다.

[인터뷰] 한석호 / 한국농촌경제연구소 모형곡물팀장
"첫째, 쌀 생산량이 작년보다 12% 감소했고요. 둘째, 국제 곡물가격이 상승 기조에 있는데 쌀 가격 역시 소비대체인 곡물가격 상승 때문에 동반상승하고 있는 현상이고요. 셋째, 정부가 예측한 것보다 물가상승률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누구나 먹는 쌀마저 가격상승률이 10%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생활물가를 잡겠다는 정부는 쌀값 안정에 전혀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충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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