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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회장 "기술력 못지않게 中企동반성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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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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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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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GS칼텍스 인천 윤활유 공장 현장방문서

허창수 GS (47,000원 상승100 0.2%)회장은 8일 GS칼텍스의 윤활유부문 해외진출 확대와 관련 "세계와 경쟁할 수 있도록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며 "중소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허 회장은 이날 오전 인천에 있는 GS칼텍스 윤활유 공장을 방문해 "GS도 국내기반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허 회장의 현장방문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후 처음이다.

그가 방문한 인천 윤활유 공장은 중국, 러시아, 인도 등 해외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설립된 GS칼텍스의 주요 생산거점 중 하나다. 지난해 윤활유 사업부문 매출액 중 수출이 차지한 비중은 75%였고 금액으로는 9300억원 규모다.

인천공장은 여수 제2공장에서 생산된 윤활기유 등을 들여와 완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약 6만6300㎡의 부지에 윤활기유 탱크, 블랜딩공정, 충전공장, 제품탱크, 저장소 등으로 구성된다.

하루 9000배럴 규모의 윤활유 제품과 연간 8000톤 규모의 그리스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Kixx' 브랜드로 대표되는 자동차용 엔진오일과 산업용 유압유, 해상 선박유 등 총 170여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GS칼텍스는 2007년 여수 제2공장에 최첨단 수첨분해공법(Hydrocracker)을 도입, 윤활유의 원재료가 되는 고품질 윤활기유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허창수 GS회장이 8일 GS칼텍스 인천 윤활유공장을 찾아 생산설비를 둘러보고 있다.
허창수 GS회장이 8일 GS칼텍스 인천 윤활유공장을 찾아 생산설비를 둘러보고 있다.

허 회장은 현장에서 만난 임직원들에게 기술과 품질경쟁력을 강조하면서도 동반성장을 위한 배려를 잊지 말라고 주문했다.

그는 "협력회사들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는 서경석 GS부회장과 김응식 GS칼텍스 전무(윤활유사업 본부장) 등이 동행했다.

한편 허 회장은 국내외 주요 계열사들의 연구시설, 생산판매, 건설현장 등을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현장경영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GS칼텍스 신에너지연구 센터를 방문했었고 5월에는 GS건설 신월성 원전현장과 목포대교를 찾아 "미래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12월에는 GS글로벌의 평택 PDI사업 예정부지 현장에서 사업부문별 시너지를 강조한 적 있다.

허 회장은 지난달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에 취임한 후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나, 계열사 현장도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등 변함없이 그룹경영을 총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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