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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EX 코스피200옵션선물 거래량 기록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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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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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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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유가 급등 등 이유로 증시변동성이 커지면서 EUREX 시장에 상장돼 거래되고 있는 코스피200옵션선물 거래량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UREX 연계 코스피200옵션선물 거래량은 지난 7일 1만9239계약을 기록, 지난해 8월30일 시장개설 이후 최고치에 달했다.

종전까지 최고기록은 이달 4일의 1만4109계약이었다. EUREX 연계시장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12시간동안 열린다.

상장일부터 이달 7일까지 EUREX 연계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량은 3462계약이다. 하지만 지난 1월28일 이후 현재까지 일평균 거래량은 9166계약에 달한다. 최근 조정장세가 본격화되면서 거래량이 늘었다는 말이다.

거래소는 "지난 7일 코스피200지수선물이 정규시장에서 3.90포인트 하락한 데 따른 반발매수와 구글의 인수합병(M&A) 확대소식 등으로 야간선물시장이 상승출발했지만 유가급등, 그리스 신용등급 강등 등 뉴스로 하락반전했다"며 "증시 변동성 증가와 만기임박에 따른 기대심리 등으로 거래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코스피200옵션 야간시장과 선물시장이 정규시장 종료 후 해외증시변동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위험관리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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