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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만기일 스프레드 반등이 관건"-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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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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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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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9일 스프레드 반등에 성공할 경우 만기일과 그 이후에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승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월요일 7천계약이 넘는 대규모 선물매도로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던 외국인은 예상대로 다시 선물매수로 돌아서며 3월 만기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승재 연구원은 "전일 종가 부근에 3-6 스프레드가 하락하기는 하였지만, 투신과 보험의 매수세, 지난 9월 만기일부터 목격되는 만기 직전 투기성 매수 및 ELS 관련 매수세 등을 감안할 때 재반등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현재 스프레드 거래량이나 외국인의 선물 매매 패턴이 작년 12월 만기와 비슷한 상황인데, 당시 만기일 직전에 스프레드가 급등하며 6000억원 이상의 차익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했다는 점이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봤다.

그는 이어 "현재 풋옵션의 고평가가 빠르게 해소되고 있는 상황(풋콜레이쇼 하락)인데, 지수의 상승시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며 "옵션투자자 입장에서는 단기적으로 풋옵션 매도 혹은 콜옵션 매수가 유리하며, 주식투자자는 만기일 전후의 주가 상승을 노리고 저점 매수에 나서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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