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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유류세 인하 포함 단계별 대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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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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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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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변동성에 기업들 대비해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유류세 인하를 포함해 단계적 유가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환율 변동성에 기업들이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날 국가경영전략연구원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부적으로 유가 수준에 따른 단계별로 어떻게 대응할지 유류세 감면을 포함해 준비해놓고 있다"며 "아직 공개할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환율과 관련, "정부는 기본적으로 환율 정책과 관련 미세조정(스무딩 오퍼레이션)에는 나선다"며 "최근 물가 급등과 관련, 환율이 절상 기조를 나타내다 중동 사태로 절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장관은 이어 "환율은 오르면 오르는대로 내리면 내리는대로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기업들이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원화 국제화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원화 국제화는 가야할 방안이긴 한데 아직까지는 시기상조"라며 "수출 10대국 도약했기 때문에 앞으로 원화 국제화 쪽으로 박차를 가할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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