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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투자자 77% 증시 상승, 낙관적 전망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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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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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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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슈왑, 1300명 조사결과

리비아 사태로 유가불안이 세계 경제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미 증시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온라인 증권사 찰스슈왑이 1300명의 투자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조사를 인용해 조사대상중 77%가 S&P500 지수가 향후 6개월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 조사 당시 63%에 비해 14%포인트나 증가한 것이다.

조사대상중 68%는 앞으로 6개월동안 개인들이 소비를 더 늘릴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 또한 지난 조사 당시 42%보다 개선된 것이다.

실업률과 주택시장 전망에 대해서도 긍정적 전망이 크게 늘었다.

실업이 증가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7%로 지난해 조사 당시 32%보다 감소했다. 주택시장이 여전히 취약하다는 답도 38%로 이전 53%에 비해 줄어들었다.

찰스 슈왑의 부사장인 버니 클라크는 “불확실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독립적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경제가 확실히 터닝포인트를 거쳤다는 생각이 다수였다”라고 말했다.

투자 전문가중 85%는 감세안 연장이 주식시장과 경제에 우호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했다.

또 응답자 중 28%가 이머징 지역 대형주에, 22%가 이머징 지역의 소형주에 투자하겠다고 밝혀 이머징 시장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유럽지역의 재정적자 리스크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중 약 절반만이 현재 유럽지역에 대한 노출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으며 3%만이 유럽 투자를 늘릴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헤지펀드 매니저들 사이에서도 미 증시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트림탭스/바클레이 헤지펀드가 89명의 헤지펀드 매니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S&P500 지수가 상승할 것이라고 본 이가 전체의 40%로 1월 조사 당시 26%보다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조사 대상자중 26%만이 S&P500 지수 하락을 점쳤는데 이는 1월 37%보다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이는 모두 리비아 사태가 불거지기 전의 조사로 현재의 상황을 모두 잘 반영하고 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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