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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10일 서울 왕십리지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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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10일 서울 왕십리지점 오픈

머니투데이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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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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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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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37,400원 ▼50 -0.13%)은 10일 서울 성동구 도선동 코스포타워에 왕십리지점을 오픈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왕십리지점(지점장 박윤호)은 왕십리역 1번 출구 코스포타워 1층에 자리잡고 있다. 280㎡(85평) 규모로 6명의 PB를 포함, 총 10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코스모타워 일대는 지하철 2, 5호선과 중앙선의 환승역이 위치해 있고 대형마트도 들어선 핵심상권이라고 삼성증권은 설명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뉴타운 개발 완료와 함께 인근 4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왕십리지점 오픈을 기념해 신규로 계좌를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투자상품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고급 반상기 세트 등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왕십리지점 관련 문의는 02-2200-27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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