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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알티마 |
9일 한국닛산은 미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최고 패밀리세단'에서 뉴 알티마가 강력한 주행성능과 동급 최고의 연비 효율성을 높이 평가받아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뉴 알티마는 안정감 있는 핸들링과 가속력으로 주행의 즐거움까지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넉넉한 실내공간과 깔끔하게 마무리된 인테리어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고 한국닛산 측은 설명했다.
뉴 알티마는 세 차례의 풀 체인지업(완전변경)을 거치며 진화한 닛산의 대표적인 중형세단이다. 미 자동차매체 워즈오토로부터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됐으며, 무단 변속기(Xtronic CVT)가 탑재돼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푸시버튼 스타트, 인텔리전트 키, 보스(Bose) 프리미엄 오디오 등 동급에서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편의장치를 갖췄다.
한국닛산은 올해 7인치 컬러모니터 및 후방카메라를 기본으로 장착한 '2011년형 뉴 알티마 플러스'를 선보이며, 한국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
한편, 3월 한 달간 국내에서 뉴 알티마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현금구매의 경우 주유권 200만원, 유예리스의 경우 선납금 35%만 먼저 내면 월 14만9000원(뉴 알티마 플러스 2.5기준)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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