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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부회장 "통신비가 비싸다고?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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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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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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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속도 1000배 빨라진 것 생각하면 통신비 오히려 내렸다"

이상철 LG유플러스(U+) 부회장은 9일 "통신 속도는 15년 전에 비해 1000배 빨라졌는데, 통신비는 오히려 많이 내렸다"며 "단순히 통신비가 비싸다고 하면 억울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상철 부회장은 이날 오후 지식경제부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통신 요금이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이건 통신비가 아니라 정보문화 복지비이고, 융합형 요금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회장은 "예전에는 증권사에 가서 세 시간씩 앉아 커피도 마시고 또 교통비도 들었는데, 요즘엔 휴대폰으로 영화도 보고 주식투자도 한다"며 "이게 모두 통화료에 들어가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LG의 아이폰 도입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우리는 방식이 버라이즌과 같고 KT는 AT&T와 같기 때문에, 방식을 조금 바꾸면 아이폰 도입이 가능하다"면서도 "지금 생각 중이긴 한데 다른 것 나오면 또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산업융합협회장으로서 지난 4일 국회 법사위를 통과한 산업융합촉진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융합협회장을 맡았는데 컨퍼런스도 하고 여러 시도를 하고 있는데,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만들고 실무자 접촉과 CEO 대상 교육 등을 포함한 글로벌 네트워크도 구성할 것"이라며 "중소기업들이 모두 융합 산업인데 이번 법 통과로 지원을 많이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금 산업 간 융합이 가능한 이유가 PC파워가 30년간 100만 배 좋아졌기 때문이다"며 "기술이 무섭게 발전해 PC파워와 통신 속도 등으로 산업 간 융합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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