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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BBK 의혹' 에리카 김 3차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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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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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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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대선 당시 'BBK 사건'을 폭로한 에리카 김씨가 9일 검찰에 세번째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동열)는 이날 오전 10시 김씨를 불러 'BBK투자자문회사의 실소유주는 이명박 대통령'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경위를 집중 조사 중이다.

검찰은 또 김씨가 동생 경준씨와 공모해 옵셔널벤처스 코리아의 자금 319억원을 횡령했는지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과정에서 추가로 파악해야 할 내용이 있어 보완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김씨는 하고 싶은 말을 잘 진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6일과 27일 김씨를 조사한 데 이어 전날에는 경준씨를 소환해 누나 김씨의 범행 공모 여부를 조사했다.

경준씨는 2001년 7∼10월 외국계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뒤 외국자본이 옵셔널벤처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할 것처럼 허위 공시해 주가를 조작하고 회사 자금 319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2007년 12월 구속 기소됐다.

그의 공소장에는 2007년 11월 'BBK의 실제 주인은 이명박 후보'라는 내용의 이면계약서를 위조한 혐의도 포함됐다.

대법원은 2009년 5월 김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8년 및 벌금 100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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