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美 공직연봉 1위 오바마, 충격의 2위는…

머니투데이
  • 송선옥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10,209
  • 2011.03.09 17:38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패트릭 도나휴 체신 국장 24만5000달러

미 공직자 연봉 킹은 당연히 미 합중국 대통령이다.

9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연봉은 40만달러(약 4억4000만원)이다. 의료 보조비, 은퇴수당, 교통비 등 별도수당은 제외된 금액이다.

美 공직연봉 1위 오바마, 충격의 2위는…
이명박 대통령과 비교하자면 2배 이상 받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연봉은 1억7909만4000원으로 직급보조비 등을 포함하면 총 2억1905만4000원이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이후 연봉 전액을 결식아동 돕기 등에 기부하고 있다.

그렇다면 연봉 2위는 누구 일까. 공직서열 2위인 조 바이든 부통령, 아니면 중앙은행장인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정답은 놀랍게도 한국의 우정사업부라 할 수 있는 미 체신국의 패트릭 도나휴 국장(사진)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도나휴 국장의 올 연봉은 24만5000달러(약 2억7350만원)로 책정됐다. 그는 우편요금 등을 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이어 3위와 4위는 바이든 부통령(22만7300만달러)과 존 베이너 하원의장(22만3500달러)으로 겨우 체통을 차렸다.

5위에 이르면 또 한번의 파격이 일어난다. 미군 최고 지휘관인 마이클 멀린 미 합참의장(22만734달러)이 존 로버츠 연방 대법원장(21만7400달러), 버냉키 의장(19만9700달러), 해리 레이드 상원 민주당 원내총무(19만3400달러) 등을 모두 제치고 고액연봉자에 올라있다.

미 재정의 최고 책임자인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19만1300달러로 9위에, 전 영부인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18만6600달러로 간신히 톱 10에 턱걸이했다.

이를 전한 마켓워치는 대통령 등 고위공직자의 연봉은 그들의 책임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높은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공직자의 연봉이 터무니없이 많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이들은 공직을 그만둔 후 강연이나 자서전 출판만으로 풍족하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