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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지진] 바람 덕에 한국은 세슘 '안전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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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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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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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전문가들은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유출된 세슘이 우리나라를 오염시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우리나라에서 일본쪽으로 바람이 불어 유출된 방사능이 한반도로 이동할 가능성이 적다는 설명이다.

12일 원자력안전기술원의 이동명 방사능탐사분석실장은 "우리나라에서 일본 쪽으로 부는 바람의 방향은 적어도 36시간동안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바람의 영향으로 세슘이 우리나라로 날아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주장했다.

36시간이 지난 후에도 유출 세슘이 우리나라로 넘어 올 가능성은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실장은 "계절적 기류의 특성상 바람의 방향은 당분간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36시간 이후에도 우리나라는 안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날 기상청도 일본 원전 방사능 유출에 따른 우리나라의 오염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대기 확산 수치모델 시뮬레이션 분석 결과 규모 8.8의 지진으로 손상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능이 누출된 후 확산되더라도 일본 열도 동쪽인 태평양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다는 분석이다.

현재 기상청은 방사능이 누출된 후 대기 중으로 대량 확산될 경우 우리나라 영향 정도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면서 만일의 상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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