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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다시 기회를" 재보선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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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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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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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발전의 금메달 안겨드릴 것"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가 15일 4·27 재보궐선거 김해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태호 "다시 기회를" 재보선 출마선언
김 전 지사는 이날 오전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 발전을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칠 테니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지난 며칠 동안 김해 시민에게서 어려운 살림에 지친 얼굴과 성난 목소리, 나에 대한 기대를 함께 느꼈다"며 "일과 열정으로 부족함을 채워 김해 발전이라는 금메달을 안겨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인구 50만의 큰 도시가 된 김해에는 대도시에 걸맞은 담대한 디자인이 필요하다"며 "도시 인프라, 기업환경, 문화·복지시설 확충에 도지사의 경험과 능력을 모두 쏟아 붓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지난해 '박연차 게이트' 연루설'로 국무총리 후보를 사퇴한 것과 관련 "기대를 걸었던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치고, 특히 경남도민이 크게 아쉬워했다"고 사과한 뒤 "도지사로서 하기 힘들었던 일을 국회에서 마음껏 해 내겠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5일 5개월여의 중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뒤 "직접 지역 민심을 듣고 결정 하겠다"며 출마 여부를 저울질 해왔다.

이로써 한나라당 김해을 예비후보로는 김 전 지사를 포함해 △길태근 전 김영삼대통령 비서실 정무행정관 △김성규 김해시 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 수석부회장 △김혜진 전 한나라당 상임전국위원 △신용형 전 이명박대통령실 행정관 △임용택 전 김해시의회 의장 △황석근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학장 총 7명이 등록을 마쳤다.

지지도에서 앞서는 김 전 후보의 공천이 유력한 가운데 중앙당의 '낙하산공천'에 반대하는 나머지 예비후보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이들은 김 전 지사의 공천이 확정될 경우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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