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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다시 기회를···" 김해 재보선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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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 윤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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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1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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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다시 기회를···" 김해 재보선 출마선언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15일 경남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 선거전에 들어갔다.

김 전 지사는 이날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선 도지사로 쌓아온 경험과 능력을 김해발전을 위해 제 전부를 바치겠다"면서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6개월 동안 제 자신을 진지하게 돌아보니,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랑과 기대를 받았는지, 그러나 제가 그것을 담기에 얼마나 부족했는지 깨달았다"며 "일과 열정으로 부족함을 채워 김해 발전이라는 금메달을 안겨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인구 50만의 큰 도시가 된 김해에는 대도시에 걸맞은 담대한 디자인이 필요하다"며 "도시 인프라, 기업환경, 문화·복지시설 확충에 도지사의 경험과 능력을 모두 쏟아 붓겠다"고 공약했다.

김태호 "다시 기회를···" 김해 재보선 출마선언
그는 당내 일각의 출마반대와 다른 예비후보들의 반발에 대해 "모두 저를 걱정해서 하는 말이며 일부 반대도 하지만 지지자도 많다"며 "미리 출마를 준비한 분들의 마음도 이해하고 큰 길에서 함께 가야하며 당에서 정한 결과를 받아들인다면 지금의 갈등이 수렴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김해에서 추진했던 봉화마을 등 사업에 대해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고 그 분의 사회통합의 철학 등의 가치관은 공유발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5일 5개월여의 중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뒤 "직접 지역 민심을 듣고 결정 하겠다"며 출마 여부를 저울질 해왔다.

김태호 "다시 기회를···" 김해 재보선 출마선언
이로써 김해(을) 선거구의 4·27 재보궐선거 한나라당 예비후보로는 김 전 지사를 포함해 길태근 전 김영삼대통령 비서실 정무행정관과 김성규 김해시 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 수석부회장, 김혜진 전 한나라당 상임전국위원, 신용형 전 이명박대통령실 행정관, 임용택 전 김해시의회 의장, 황석근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학장 등 모두 7명이 등록을 마쳤다.

지지도에서 앞서는 김 전 후보의 공천이 유력한 가운데 중앙당의 '낙하산공천'에 반대하는 나머지 예비후보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이들은 김 전 지사의 공천이 확정될 경우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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