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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씨받이' 베드신·노출만 관심, 상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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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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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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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씨받이' 베드신·노출만 관심, 상처 받아"
배우 강수연(45)이 영화 '씨받이' 출연 후 베드신과 노출에만 초점이 맞춰져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강수연은 1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임권택 감독과 첫 작품인 '씨받이'(1986)와 얽힌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1986년에 '씨받이'로 임권택 감독과 첫 인연을 맺었다"며 "임권택 감독님의 '만다라'(1981)를 너무 좋아해서 반가운 마음에 갔는데 인사도 잘 안 받으셔서 처음에는 좀 놀랐다"고 말했다.

강수연은 이어 "'씨받이'에서 아이를 출산하는 장면이었는데 너무 어려 경험이 없었다"며 "영화 찍기 전에 아기 낳는 다큐를 보며 준비했는데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

그는 "감독님이 촬영 전부터 사모님 출산 장면을 봤던 경험을 전수해줬다"며 "'씨받이'에서 제가 했던 대사 '나 집에 갈 거야'같은 대사들이 사모님이 실제 출산할 때 했던 말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강수연은 '씨받이'후 상처 받았던 경험도 말했다.

그는 "베니스 영화제(1987년) 가기 전에 인터뷰를 하면 "'어떻게 어린 나이에 베드신을 했냐'고 질문만 해서 상처를 받았다"며 "근데 상을 타고 나니까 '너 어떻게 연기를 그렇게 잘하냐'고 싹 바뀌더라"고 당시 상황을 꼬집었다.

한편 강수연은 오는 17일 개봉하는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영화 '달빛 길어 올리기'에 출연한다.

'달빛 길어올리기'는 뇌졸중으로 아픈 아내(예지원 분)와 함께 사는 시청 공무원(박중훈 분)이 다큐멘터리 감독(강수연 분)과 전주사고 보관본을 전통 한지로 복원하는 작업에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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