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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발' 수수료 0.011%...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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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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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은행을 통해 온라인 증권계좌를 트면 매매수수료가 0.015%까지 떨어집니다. 그런데 홈트레이딩시스템 원조격인 대신증권 (21,000원 상승50 0.2%)이 수수료를 다시 내렸습니다. 사실상 큰이익을 내기 힘든 수준까지 수수료를 내린 이유가 무엇인지 유일한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리포트 >
키움증권을 시작으로 한국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등 대부분 증권사들의 은행 연계 온라인계좌 수수료는 0.015%입니다.

그런데 대신증권이 '크레온'이라는 새로운 은행 연계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0.011%라는 수수료를 들고 나왔습니다.

[인터뷰]김상원 / 대신증권 CIC 사업전략팀장
"수수료가 업계 최저이고, 시스템도 우수한 성능이다"

0.011%라는 수수료를 받아도 이익이 나는 걸까.

증권사들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수수료 중 증권거래소 증권예탁원 금융투자협회 등 유관기관에 0.005% 가량을 내야 합니다. 다시 이 수수료의 10%에 해당하는 돈을 회선료로 내고 나면 남는 것은 0.005%.

1억원의 주문을 처리했을 때 증권사들은 5천원을 손에 쥐게 됩니다.

계좌당 1만5천원가지 받는 개설수수료에 계좌유지 수수료 그리고 시스템개발비와 인건비까지 더하면 결코 이익을 거두기가 쉽지 않은 구좁니다.

그럼에도 파격적인 수수료를 들고 나온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인터뷰] 김상원 / 대신증권 CIC 사업전략팀장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겠다"

경쟁 증권사들은 아직 이렇다할 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녹취] 증권업계 관계자
"손실을 나면서까지 (대신증권을) 따라가야하는 건지는 좀 아니다... 업계 전체의 기본수수료로 인정할 수는 없다"

대신증권은 브로커리지 점유율 12% 안팎을 유지하고 있는 키움증권과 한판 겨루겠다는 입장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각 증권사들의 홈트레이딩시스템에 길들여진 투자자들이 더 낮은 수수료에 어떤 선택을 할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유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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