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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지진]엔화 급등에 日국채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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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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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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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고에 경제 전망 악화...안전자산 수요↑

엔화 급등으로 일본 성장 전망이 악화되면서 안전자산인 일본 국채가격이 큰 폭 올랐다.

17일 일본 최대 채권중개업체 재팬본드트레이딩에 따르면 오후 1시31분 현재 일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전일 대비 3.5bp 하락(국채가격 상승)한 1.185%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2개월래 최저치다.

지난 15일 이 수익률은 1.145%까지 내렸다.

일본 정부가 재건 비용을 위해 장기 국채 발행량을 확대할 것이란 기대감에 일본 국채 40년물 수요도 3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후쿠나가 아키토 로얄뱅크오브스코틀랜드 금리 투자전략가는 "엔화가 오르고 증시가 하락하자 안전자산인 국채 수요가 늘어났다"며 "재정건전성을 우려해 팔려는 심리와 리스크 회피 차원에서 사려는 심리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시간 오후 2시21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6% 내린(엔화가치 상승) 79.13엔을 기록 중이다.

이날 새벽 엔화는 달러당 76.36엔을 기록, 2차 대전 이후 최대 강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일본 기업들이 본국 송금을 위해 달러 등 여유자금을 처분하고 엔화로 바꾸면서 엔화가 급등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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